2025년 첫만남이용권 완벽 가이드: 신청 방법 · 사용처 · 지자체 비교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에 제공되는 대표적인 국가 출산지원 제도로, 출생아 1명당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 2025년 현재도 유지되고 있으며,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모든 출생아에게 동일하게 지원됩니다.
📑 목차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- 출생아당 200만 원 포인트 지급
-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가능 (현금 인출 불가)
- 산후조리원, 소아과, 아동용품점 등 육아 관련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
자세한 정책 소개: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
2. 신청 대상과 조건
- 2025년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모든 신생아
- 부모 국적과 무관, 단 자녀가 한국 국적일 경우 지원
- 다태아 출산 시 아동 수 × 200만 원 지원
신청 절차 확인: 정부24(출생신고) | 복지로(바우처 신청)
3. 지급 금액과 방식
- 출생아당 200만 원 지급
-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충전 (신한·BC·삼성·KB국민·NH농협 등)
- 기존 카드에도 충전 가능, 신규 발급 시 자동 연결
4. 신청 방법
-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신청
- 온라인: 정부24 또는 복지로
- 오프라인: 주민등록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- 필요 서류: 주민등록등본, 부모 신분증, 국민행복카드
5. 사용 가능 업종
- 산후조리원, 소아과·산부인과
- 육아용품점, 대형마트, 온라인몰
- 편의점 일부 품목 (분유·기저귀 등)
- 불가 업종: 유흥업소, 사행성 업종, 주류·담배
6.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비교 (2025)
| 지역 | 추가지원금(첫째 기준) | 비고 |
|---|---|---|
| 서울특별시 | 100만 원 | 구별 상이, 일부 200만 원 이상 |
| 경기도 | 100~200만 원 | 용인·수원 200만 원 |
| 부산광역시 | 100만 원 | 둘째부터 가산 |
| 광주광역시 | 150만 원 | 출산축하바우처 지급 |
| 충청남도 | 200만 원 | 둘째 이상 최대 500만 원 |
| 제주특별자치도 | 200만 원 | 읍면동 추가 선물 지원 |
※ 금액은 2025년 기준이며, 각 지자체 조례나 예산에 따라 변동 가능
7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사용 기한은? → 출생일 기준 1년 이내, 미사용 시 자동 소멸
Q. 쌍둥이 출산 시? → 아이 1명당 200만 원, 쌍둥이 400만 원 지급
Q. 현금화 가능? → 불가, 지정 업종에서만 사용
Q. 지자체 지원금과 중복? → 가능, 첫만남이용권 + 지자체 출산축하금 동시 수령
✅ 결론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제도입니다. 신청 절차는 간단하며,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. 또한 지자체별 출산축하금과 함께 활용하면 훨씬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